블로그와 달력 인터페이스
Posted 2007. 4. 22. 01:22나는 달력 인터페이스가 쓸모없는 물건이라고 생각한다. daily archive를 제대로 지원하는 webapp가 없다고 생각한 것이 한 가지 이유지만 나라는 사람 자체가 daily archive가 필요할만큼 열정적으로 웹 쓰기를 할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리라.
어쨌든, 스킨을 새로 바꾸고 좀 가벼운 이야기로 블로그를 채울 생각을 하니 달력 인터페이스를 달고 싶어졌다. 어느날 어떤 글을 썼는지 쉽게 볼 수 있다는 건 분명한 매력이니까.
우선 티스토리, 그러니까 태터가 daily archive를 개별적인 fancy URL로 표시해주는 건 확인했다. 하지만 치환자 목록을 보니 막상 작성하다보면 맘에 안 들어서 때려칠 가능성 상당히 높을 것 같다.
daily archive가 필요할만큼 글을 쓰게 되면-일단은 그러려고 하니까- 발행이라는 것도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원래는 이올린에 발행된 글만 RSS로 보내고, 공개 범위는 부분공개였지만 짧게 자주 쓸 예정이므로 사이트 방문할 필요 없이-이 아름다운 스킨을 못 보여준다는 것은 아쉽지만- 글 읽을 수 있도록 전체공개로 바꿨다. 문제는 올블로그라는 메타사이트. 유명블로거가 아닌 경우 자추가 없으면 그냥 흘러간다는 것이 현실이므로 그냥 모른척하면 그만이지만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광장에 흘려보내는 것이 내 감각에는 좀 아닌 것 같아서 고민 중.
티스토리에도 미투데이 같은 시멘틱한 URL(1, 2, 3)과 다양한 RSS(1, 2)가 제공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쨌든, 스킨을 새로 바꾸고 좀 가벼운 이야기로 블로그를 채울 생각을 하니 달력 인터페이스를 달고 싶어졌다. 어느날 어떤 글을 썼는지 쉽게 볼 수 있다는 건 분명한 매력이니까.
우선 티스토리, 그러니까 태터가 daily archive를 개별적인 fancy URL로 표시해주는 건 확인했다. 하지만 치환자 목록을 보니 막상 작성하다보면 맘에 안 들어서 때려칠 가능성 상당히 높을 것 같다.
daily archive가 필요할만큼 글을 쓰게 되면-일단은 그러려고 하니까- 발행이라는 것도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원래는 이올린에 발행된 글만 RSS로 보내고, 공개 범위는 부분공개였지만 짧게 자주 쓸 예정이므로 사이트 방문할 필요 없이-이 아름다운 스킨을 못 보여준다는 것은 아쉽지만- 글 읽을 수 있도록 전체공개로 바꿨다. 문제는 올블로그라는 메타사이트. 유명블로거가 아닌 경우 자추가 없으면 그냥 흘러간다는 것이 현실이므로 그냥 모른척하면 그만이지만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광장에 흘려보내는 것이 내 감각에는 좀 아닌 것 같아서 고민 중.
티스토리에도 미투데이 같은 시멘틱한 URL(1, 2, 3)과 다양한 RSS(1, 2)가 제공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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