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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너무 하는 것 아냐?

배움군 2007. 11. 24. 09:03

심상정이 지고나서 연방제 공약을 1번으로 들고 나온 권영길을 보면서 탈당하고 이번 대선은 생깔려는 생각도 있었지만, 여차하여 아직도 민노당 당원이다(미련이라면 미련이다). 1인6표제 이야기는 대선 끝나면 어떻게 되겠지 그렇게 넘겼다. 그런데 당연한 소리했다고 신문사 찾아가 항의하는 꼴을 보니 오만정이 떨어진다.

당원인 한에야 투표소에 가면 뻔한 결정을 하게 될 것이므로 투표소에 가지 못할 장치를 미리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고민 중이다(처가라도 갈까).

. 게을러서 핸폰 인증 따위 안 하고 있었는데 하루 사이에 글 쓰기가 턱 하고 막혀서 여기서 이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