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과 군삼녀

관심 없으실테지만

바쁘고,
미투질해야하고,
Vista 업그레이드를 위해 대대적인 컴퓨터 정리도 해야 하므로
당분간 잠수.

다만, 어린 애가 농담한 것 좀 가지고 '군삼녀'라는 둥, 스타 대접을 해주시는 센스들은 한 마디 걸치지 않을 수 없네.

그런 농담한 사람, 그런 농담을 내보낸 방송, 그런 농담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피해의식

다 문제라고 하면 나보고 치사하다고 할테고, 그런 농담 할 수도 있지 방송에 낚혀 불끈하는 꼬라지하고는. 마초 소리 괜히 나오는 거 아니거든?

덧. 여자애 실실 웃는 표정이 은근히 귀여워서 원본 동영상을 찾으려 했지만 실패.
혹시 누구 아는 사람 없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