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뉴스와 올블로그에 대한 단상
Posted 2007. 5. 22. 00:04오늘 내일 바빠서 후딱 쓰는 글이라 뭐가 뭔지 모를 소리가 될 수 있겠습니다.
아래 그림은 2007년 4월 26일(오마이뉴스에 H대기업 회장으로 보도된 것이 25일)부터 5월 4일에 이르는 올블로그 인기글 캡처다(이 캡처 만드는 데 오래 걸렸어요) . 두 이슈가 어떻게 사라져갔는지 다시 되새겨보자.
그 때 미디어 다음의 블로거가 만든 뉴스에는 어떤 기사가 올라오고 있었는지 보여드리고 싶지만 데이터가 없다(기억하고 계신 분이 있거나 자료를 만들 수 있는 분이 있다면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 지나온 시간의 기록을 보고 당신이 하게 될 어떤 생각, 블로그스피어에 대한 당신의 생각, 새로운 기회라고 할 수 있는 블로거뉴스가 당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당신의 기대, 그런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실마리가 될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으로 이 글과 이미지를 올렸다는 것 외에 다른 사족은 달지 않겠다.
- 미디어다음이 블로거기자 활동의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꼽는 것이 요즘은 세계 은행 영업시간 댓글 취재 사례인 것 같다. 이슈트랙백은 그 반증일지도.
- 사실, '블로거뉴스'는 올블로그가 아니라 오마이뉴스와 비교하는 것이 맞는지도 모른다. 미디어 다음이 말하는 '블로거기자'는 오마이뉴스의 시민기자와 다를바 없으니까.
- 미디어의 정파성을 잊고, 오마이뉴스의 네티즌편집판과 지금의 블로거뉴스 메인을 비교해보자. 차이점이 뭔가?
- 이전의 '블로거가 만든 뉴스'와 지금의 블로거뉴스가 오마이뉴스보다 영향력이 있었나, 있을까? 즉 이슈메이킹 능력에 있어서 말이다(하긴 오마이뉴스도 이미 예전의 오마이뉴스는 아니라고들 하더라).
아래 그림은 2007년 4월 26일(오마이뉴스에 H대기업 회장으로 보도된 것이 25일)부터 5월 4일에 이르는 올블로그 인기글 캡처다(이 캡처 만드는 데 오래 걸렸어요) . 두 이슈가 어떻게 사라져갔는지 다시 되새겨보자.
그 때 미디어 다음의 블로거가 만든 뉴스에는 어떤 기사가 올라오고 있었는지 보여드리고 싶지만 데이터가 없다(기억하고 계신 분이 있거나 자료를 만들 수 있는 분이 있다면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 지나온 시간의 기록을 보고 당신이 하게 될 어떤 생각, 블로그스피어에 대한 당신의 생각, 새로운 기회라고 할 수 있는 블로거뉴스가 당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당신의 기대, 그런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실마리가 될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으로 이 글과 이미지를 올렸다는 것 외에 다른 사족은 달지 않겠다.
'issue and top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관위 관련해서 쓰신 글이 있다면 트랙백 보내주십시오. (2) | 2007.06.21 |
---|---|
기자실 문제에 대한 거친 생각 (6) | 2007.05.28 |
블로거뉴스의 헤드라인 (19) | 2007.05.20 |
블로거뉴스와 올블로그, 그리고 블로그스피어 (24) | 2007.05.20 |
Daum 블로거뉴스, 소개와 가입절차 (9) | 2007.05.19 |
- Filed under : issue and t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