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가능성과 변화
Posted 2007. 2. 28. 03:15원래 안드로메다 구석에 짱박혀 혼자 놀기 좋아해서 블로그는 구경만 했다. 한 5~6년 위키만 썼더니 글 하나를 단시간에 완성해야 할 것 같은 블로그는 솔직히 압박스러워 보였다(일 때문에 시간도 없었고). 그러던 어느 날, 오덕후 언니 오빠들 가득한 이글루스를 알게 되었고 마초 판타지부터 백합물에 이르는 별스런 떡밥에 홀려 떠돌다보니 나도 어느새 이글루 하나 파고 긁적이고 있더라. 그러나 항상 뭔가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러다 만난 것이 거의 호스팅 서비스에 가까운 자유를 주는 티스토리. 개념도 좋고 생각해 보면 정말 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는 서비스다. 그래서, 순전히 티스토리 덕분에 블로깅하는 시간이 좀 늘었다. 슬슬 정도 붙는 것 같고, 어쩌면 푹 빠져 살지도 모르겠다.
또 하나, 오늘 구글로부터 AdSense 승인을 받았다. (글 하나 쓰고) 신청했다가 거부 메시지를 받고 존심 상했는데 아무 변화 없이 글 몇 개 더 채우니까 순순히 해 주는구나.
이 AdSense로 취미생활도 해 볼까 생각 중이다. 위키를 발견한 후로 내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건(?)은 drupal 하나였는데 AdSense는 여러 면에서 건드려볼 만한 녀석인 것 같다. 그렇다고 여기에 광고를 붙일 생각은 없다. 티스토리는 세 개까지 블로그를 만들 수 있게 해 주니 다른 사이트에서 AdSense에 맞는 콘텐츠와 스킨으로 승부(?)해 볼 생각이다. 좌절이 예상되지만, 재미는 있을 것 같다.
아, 이 사이트의 스킨을 곧 바꿀 것 같다.
또 하나, 오늘 구글로부터 AdSense 승인을 받았다. (글 하나 쓰고) 신청했다가 거부 메시지를 받고 존심 상했는데 아무 변화 없이 글 몇 개 더 채우니까 순순히 해 주는구나.
이 AdSense로 취미생활도 해 볼까 생각 중이다. 위키를 발견한 후로 내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건(?)은 drupal 하나였는데 AdSense는 여러 면에서 건드려볼 만한 녀석인 것 같다. 그렇다고 여기에 광고를 붙일 생각은 없다. 티스토리는 세 개까지 블로그를 만들 수 있게 해 주니 다른 사이트에서 AdSense에 맞는 콘텐츠와 스킨으로 승부(?)해 볼 생각이다. 좌절이 예상되지만, 재미는 있을 것 같다.
아, 이 사이트의 스킨을 곧 바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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